1. 공동(catholic)서간 : 야고보서, 베드로 1,2서, 유다서, 요한1-3서
저자만 나타날 뿐, 수신인이 정해져있지 않다.
특정지역이 아니라 ‘모든 공동체,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보내는 보편적 편지
2. 저자 : “하느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야고 1,1) 야고보 — 사도 야고보(?)
사도 15장에 나오는 야고보의 설교와 문체가 서로 비슷할 뿐만 아니라,
팔레스티나의 기후현상을 정확히 반영
차명(?) : 유창한 그리스어, 예수님에 대한 언급 없고, ‘율법의 효력’도 언급 않는다
3. 집필시기 : 80~100년
4. 집필동기 : 진정 하느님의 자녀라면 가난한 사람들을 따뜻하게 맞이해야 하며,
주님 앞에서 겸손하고 정결한 마음으로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해야 함을 일러주고자
5. 전체 구성 – 내용에 따른 구분
1, 1 인사
1, 2-18 시련과 유혹의 역할
1,19-27 말씀과 실천
2, 1-13 가난한 이와 부자
2,14-26 믿음과 행함
3, 1-12 말조심
3,13-18 위에서 오는 지혜
4, 1-12 화목과 불목
4,13-17 상인에 대한 경고
5, 1- 6 부자들에 대한 경고
5, 7-11 재림 준비와 인내
5,12-20 여러가지 생활 훈계
6. 주요 주제:
1) ‘완전하게 됨’ –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
참 믿음은 헌신적 사랑의 실천을 요구하며 그러한 실천적 삶 속에서만
믿는 이가 믿는 이로서의 참 정체성을 드러내며 이로써 완전한 믿음에 이를 수 있다.
2) 지혜 :
위로부터 오는 지혜는 그리스도인들을 올바로 이끌어 평화를 이루는 사람이 되게 하며
결국 완전한 구원을 선사한다(1,17; 3,17-18).
3) 믿음: ‘가난한 이들의 신심’(1,9-10; 1,27; 2,5).
4) 믿음과 실천(1,19-27; 2,8-26; 3,13-18; 4,11.17) :
7. 야고보서 이해:
루터를 중심으로 한 개신교에서는 복음적 내용과 그리스도에 관한 내용이 너무 적다는 이유를
들어 이 서간을 가볍게 보는 경향이 컸었다. 아울러 실천적 측면보다 믿음만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개신교의 입장을 가톨릭에서 비판적 시각으로 보아왔던 것도 사실이다.
다행히도 이러한 시각차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차츰 좁혀지고 있으며 야고보서의 진정한 가치가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