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특징 : 서간이라기 보다는 설교집(끝내는 부분만 서간 형식)
2. 저자 : 누가 썼다는 말이 나와 있지 않다.
바오로가 썼다고 보기에는 문체나 신학적인 주제를 다루는 방식도 바오로와 크게 차이가 난다.
어느 경우에도 확증이 없다.
3. 집필시기 : 60-95년경
95년 경에 쓰인 클레멘스1서에 인용되므로 그 이전에 기록되었다고 봄
4. 집필동기
유다교에서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히브리인들이
다시 유다교로 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쓰여졌다
5. 전체 구성
서론 1,1-4 주제제시(1,4)
I 그리스도의 이름 1,5─2,18
그리스도의 위치(2,17-18)
II 믿을 만하고 자비로운 대사제 예수 3,1─5,10
믿을 만한 대사제 예수 3,1-4,14
자비로운 대사제 예수 4,15─5,10
주제 5,9-10 멜키세덱과 같은 사제와 아론의 사제직 대비
III 그리스도의 사제직과 제사의 가치 5,11─10,39
시작권고 5,11-10,39
멜키세덱의 본을 따른 사제 7,1-28
당신 자신을 희생제물로 바쳐 제사 완성 8,1─9,28
영원한 구원 10,1-18
끝 권고 10,19-39
*주제 : 믿음과 인내(10,36-39)
IV 믿음과 인내(영성 생활의 두 가지 근본적인 면) 11,1─12,13
선조들의 믿음 11,1-40
필요한 인내 12,1-13
V 올바른 길 12,14─13,19
결론(축복과 끝인사) 13,20-25
6. 주요 신학 :
1) 그리스도의 사제직 : 그리스도의 사제직에 대해 명시적으로 말하는 유일한 성서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의 아들로서 하느님의 신임을 받으신 분(3-6장),
하느님께로부터 멜키세덱의 사제 직분을 잇는 영원한 대사제로 임명을 받으신 분(5, 5-6).
그리스도께서는 이런 인간적 고통들과 십자가상의 죽음을 통하여 우리 구원을 이루셨다.
2) 그리스도론 : 구약성서를 토대로 그리스도론을 전개
구약성서를 그리스도의 신분과 직무를 계시하는 신앙의 원천으로 소개(8,5 ; 9,9 ; 10,1).
3) 그리스도인의 생활 :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신앙인들의 생활지침을 제시.
신자들의 생활을 그리스도와 함께 천상 지성소로 들어가는 전례적인 순례 행렬(4, 16 ; 12, 22). 그러므로 신자들은 계시된 하느님의 말씀을 굳게 믿고 따르며, 시련 중에 인내하고, 거룩하고 경건한 생활, 선행과 사랑의 실천으로 부르심에 맞는 완전한 생활을 영위해야 한다.